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비대칭전력 (문단 편집) === [[테러]]병기? === 따라서 장사정포는 집단운용하지 않을 시에는 [[민간인]]을 향해 한두 발이라도 맞혀서 재산피해를 조금 주고, 공포심리를 유발하기 위한 [[테러]] 병기가 된다. 애시당초 다연장로켓포의 파괴력 자체가 제대로 된 건물을 부수거나 기갑부대를 날려버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경무장한 적 병력의 대량살상 및 이동 제한을 목적으로 존재한다.[* 물론 한국군이나 미군이 보유한 MLRS의 경우는 대 기갑전용이다. 즉, 북한의 장사정포와는 위력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소리.] 물론 북한이 이런 테러를 저지르면 한국군이 즉시 정신차리고 응전할 명분을 만드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북한군이 [[선빵]]을 날렸는데, 한국군이 제대로 빡쳐서 [[ATACMS]], [[현무 미사일]]같은 지대지 미사일을 날리면 역으로 [[평양]]이 불바다가 될 수도 있다. 후술할 '미사일전' 문단 참조. 실제로 반격을 위해 전방 부대 장비 중 일부는 평양을 조준하고 있다. 서울 불바다 발언은 [[허세]]지만 평양 불바다 발언은 절대로 [[허세]]가 아니다. 이런 상황을 간파해 일부는 "우리도 당장 미사일로 평양에 위치한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자!"라는 주장을 하는 일이 간혹 있다[* 물론 정말로 이랬다간 그 시각으로 [[한국전쟁]] 후반전이다. 게다가 이건 한국이 먼저 선공을 건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UN에서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의 '정반대' 버전(즉 남한이 가해자, 북한이 피해자)이 되어버려서 [[주한미군]]마저 외면할 게 확실하다. 이런 정치적 위험 때문에 한국이 북한에 선제공격을 못 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국도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예방적인 타격은 용인하겠다는 입장을 보일정도로 실제로 이러한 북한의 입장도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다. 물론 핵시설에 대한 공격이긴 하지만 테러병기이든 어떤 북한의 전략자산이든 위협적인 요소로 자리잡는 다면 타격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된다.]. 그렇다고 유사시 테러용으로 제대로 다연장 로켓을 쓸 수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다연장 로켓을 멀리 쏘려면 사각이 상당히 낮아지는데 서울 북쪽은 [[북한산]]이 막고 있는 데다가 북한의 장사정포는 대부분 구형으로 사거리가 충분하다 보기 힘들다. 참고로 사격 준비인 [[방열]]을 시작하면 최소 5~15분 내로 탐지가 가능하다. 2010년 1월 북한의 서해 해안포 발사 훈련 때는 빨리 탐지하지 못했다는 뉴스가 나와 불안감이 올라가기도 했다만, 아무튼 이 시간이면 한국 공군이나 [[주일미군]]의 전투기들이 선제타격을 가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군사분계선|휴전선]] 근방의 [[포병]] 부대도 놀고 있는 건 아닐 테니 재수가 좋아야 한 발 쏠 수 있고, 한 발도 쏘기 전에 폭격과 포격에 소멸할 것으로 짐작된다. 거기에 [[화력덕후]]인 국방부는 국방개혁 2020에 따라 [[K-9]] 도입 및 [[K-55]] 개량 등 포병 강화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괜히 포방부로 불리는 게 아니다! 그리고 장사정포들의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니다. 일단 서구권인 155mm급, 동구권인 152mm급 이상의 [[자주포]]는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6/e20140605181827118080.htm|한국군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